[미국시험관(IVF)-1] 보험, 병원정하기, 과배란, 난자 채취 과정
미국에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다.시험관을 준비하면서 병원이나 의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시험관을 준비하시는 블로그도 큰 도움이 됐다. 나의 경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훗날 나에게도 기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록을 시작해 본다. 1. 보험 준비 미국에서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보험이 필요하다. 보험이 없을 경우에는 self-pay로도 시험관을 시작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IVF 시술이 커버되는 보험을 찾아서 가입하면 좋다. 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Anthem)이 시험관 커버가 되지 않았다. 작년 8월 4일에 병원에서 consultation을 받았지만 IVF 커버가 되지 않아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남편..
시험관 이야기
2024. 4. 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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